지난 8월 17일 오전 마포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60대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화재가 시작된 집은 전소했고 인접한 세대 일부도 소실되었습니다.

 

화재 당시 펑펑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있었는데,

감식 결과 전기 스쿠터용 배터리가 일부 불에 탄 채 발견되었습니다.

리튬 배터리로 인한 화재로 추정됩니다.

 

(↓↓↓ 마포구 화재 관련 기사 보러가기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6810_36799.html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817/132200756/2

 

(↓↓↓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실험 및 주의사항 관련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32975&ref=A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이 서로 닿지 않게하는 분리막이 있는데

충격이나 과열로 분리막이 손상되면 양극과 음극이 맞닿게 되고

이때 열을 내면서 폭발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연 평균 100건 이상으로

2~3일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셈입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전동스쿠터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난 불입니다. 

 

그렇다면 리튬이온 배터리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할까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