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월) 오전

 

8월의 쉼표와 같았던 광복절 연휴가 끝난 후 찾아온 월요일이에요

조금은 피곤함이 느껴지는 월요일 오전인데요,

횡성에서 찾아온 큰빛처럼 빛나는 친구들과 함께하니 체험마을이 환해졌어요!

큰빛어린이집은 횡성군에서 119청소년단으로 활동도 했었고

또 횡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도 해낸 멋진 곳이에요

그래서인지 우리 친구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도 아주 높았고

완강기나 화재연기 탈출하기 등도 두려움 없이 해내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교육 중에 친구들과 소화기 관리요령을 꼼꼼히 짚어보았고

우리집 소화기 찾아본 후 내용연한 날짜와 압력게이지 바늘 확인하기로 다짐 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소방안전 행동요령을 지켜줄 큰빛어린이집 친구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