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8.01
조회수15
7.29.(월)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어린이집
아침저녁으로 숨 돌릴 틈 없을만큼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요
눈부심을 넘어서 뜨거운 햇살을 뚫고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어린이집에서 119안전체험마을을 방문했어요!
특히 방학을 맞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친구들을 위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린이 안전사고발생장소 중 약 70%는 가정이예요
오히려 밖에서 활동할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위험요소를 간과하고 사고를 겪기 쉽기 때문이지요
특히 요즘 공동주택은 배란다가 없고 확장된 거실 구조가 많기때문에
의자 등을 이용해 난간에 매달리거나 난간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우리 코미르 어린이집 친구들과 하나씩 약속하며 안전행동 실천을 다짐했어요^^
오늘도 열심히 체험에 참여해준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