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화) 오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 3월입니다^^

마치 1월 1일이 되었을 때처럼 조금 설레는 날이에요

오늘은 입학, 개학 등으로 많은 친구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거나

오랜만에 만난 교실, 선생님, 친구들과 반가운 시간을 보냈을 거에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3월!

낯설고 어색하지만 설레고 즐거운 감정이 드는 묘한 계절입니다.

우리 119안전체험마을에서도 새학기를 맞이해서

오후 시간이 여유로워진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서

신학기 특별체험을 운영하고 있어요

 

오늘 3월 4일은 신학기 특별체험의 첫 날로

일찍 하원하거나 하교한 친구들이 찾아와주었어요

낯선 교실이나 환경에 적응하는 첫번째 단계는

나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 찾기에서 시작해요

비상구의 위치는 어디인지, 소화기는 어디에 있는지,

화재 발생 시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119안전체험마을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연습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오늘도 열심히 체험에 참여해준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