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금) 오후

 

해가 바뀐 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월 한 달이 훌쩍 다 지나갔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1월의 마지막 금요일 오후랍니다^^

 

오늘도 부모님, 형제, 친구들의 손을 잡고

체험마을에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주었어요

 

조금 낯선 환경이고 어색한 분위기지만

체험을 진행하면서 우리 친구들의 표정도 밝아지고

참여하는 적극성도 좋아졌어요^^

 

엘리베이터에 고립되었을 때엔 당황하지 말고 비상호출 버튼을 누른 후

비상호출 버튼 밑에 써있는 숫자 7자리(승강기 고유번호)를 불러주면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빨리 파악할 수 있어 구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 오늘 혹시 엘리베이터를 탈 일이 있다면 확인해주세요^^

 

오늘도 열심히 체험에 참여해준 친구들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