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5.01.13
조회수95
1.10.(금) 오후
한파가 연일 지속되는 나날이에요
그래도 금요일 오후는 마음만큼은 한낮의 봄처럼 따듯하고 여유가 생겨요^^
이렇게 기분좋은 금요일 오후에
119안전체험마을에 찾아온 친구들이 있었어요
모두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모습으로 체험에 참여해주었어요
응급처치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도 순서대로 배워보고
소화기 사용방법과 완강기 사용방법도 함께 배웠어요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복도식 아파트라면 경량식 칸막이를 부수고 옆 세대로 대피가 가능하고
3층~10층인 경우에는 베란다 등에 설치된 완강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 지어진 아파트는 실외기실이나 대피공간에 하향식 피난구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하향식 피난구는 함부로 열면 경보음 등이 관리사무실과 연결되니
장난으로 열어서도 안되고 유사시를 대비해 적재물을 쌓아두는 것도 안됩니다!
공동주택에서는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화재에 주의해야
모두 함께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