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오전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에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12월의 첫 월요일 오전을 반곡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시작했어요~

반곡초등학교는 119안전체험마을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미니어처 마을도 야무지게 둘러보았어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지진체험에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진도 7.0을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흔들림이 훨씬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진은 짧은 시간에 큰 피해를 불러오는 무서운 재난이랍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니 생존가방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어요

(생존가방 준비하기는 안전교육 자료실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반곡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 오늘 12월의 첫 날을 힘차게 시작했으니

12월의 마무리까지 모두모두 안전하게 생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