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11.26
조회수64
11.26.(화) 오전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갑자기 겨울의 문턱을 넘어선 느낌이에요
그동안 깊은 가을치곤 제법 날씨가 포근했는데
오늘 아침엔 얼굴에 와닿는 공기마저 서늘하고 햇빛도 숨었어요.
이렇게 썰렁한 날씨에도 포근포근 따듯한 웃음으로
학성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 119안전체험마을에 찾아왔답니다!
완강기를 이용해 피난하는 방법을 배울때엔
더 높은 고층에서는 어떻게 대피하는게 좋을지 서로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집 안에서 구조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젖은 수건 등으로 문 틈을 막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해보았어요.
학성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과 함께
추워지는 오전을 훈훈한 안전체험 시간으로 가득 채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