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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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목) 오전
오늘은 왠지 모를 긴장감이 감도는 수능날이랍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꽤 쾌청했던 날씨가 수능날이라 그런지 오늘은 제법 쌀쌀해요.
119안전체험마을 옆에 있는 반곡초등학교 4학년 5반 친구들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깨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왔어요.
사이좋게, 질서있게 줄 맞추어 예쁘게 걸어온 친구들!
체험마을에서의 5가지 체험은 물론이고
미니어처 마을까지 야무지에 구석구석 즐기고 되돌아갔답니다.
오늘 미처 자세히 익히지 못했거나 질문이 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
우리 겨울방학에 한 번 더 오기로 한 약속 잊지말고 꼭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