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 오전

 

원주초등학교 2학년 한라반 친구들이 119안전체험마을에 찾아왔어요!

환한 표정과 씩씩한 발걸음으로 들어온 우리 친구들!

체험을 거듭 할수록 약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모든 체험을 마쳤답니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배울 때엔 작은 두 손등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했어요

오늘 배운 내용으로 언젠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했다고 하네요^^

 

원주초등학교 2학년 한라반 친구들 정말 멋졌어요!!